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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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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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계속 주입시켜주세요 \OO야~~~ 놀면서 쉬 마려우면 쉬부터 하고 놀아야 되는거예요\
쉬 마려우면 엄마한테 말하세요 꼭 자꾸 주입을 시켜주세요
그리구 쉬 해도 혼내지 말구요 그럼 점점 좋아질 꺼에요 ^^
넘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참 비오는 날이든 날씨가 구린날은 애들이 숙면을 한다나 그래서 이불에 지도 그리는 날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딸이 꼭 비오는 날이면 쉬를 해서 누구 한테 얘기 했더니 숙면을 하게 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도움이 -
모두가람
전 그냥 두세요에 한 표요!
저희 딸 18개월에 대변은 가렸습니다.
그런데 오줌은 영~ 안되더라구요
그냥 뒀습니다.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고요.
드디어! 30개월 접어드니 알아서 기저귀는 아기가 하는 거라고 안하겠다더군요.
ㅎㅎㅎ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님도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들햇님
저희 아들도 24개월인데 할줄 알면서 변기를 싫어해요
스트레스 받을까봐서 요즘 그냥 한두마디만 하고 나두고 있어요 -
첫빛
저희 아들은 하도 바지에 쉬를 하길래 이젠 제가 수시로 쉬를 통에다 받아 냅니다
그러니깐 요즘은 쉬 소리를 조금씩 하더라구요!! -
벛꽃
그게 일찍 가리기 시작했던 아기들이 겪는 과정인 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16개월부터 조금씩 쉬를 가려서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
이사가고나서 다시 아무데나 쉬를 하다가 또 보름정도 지나고는 잘 가리다가
둘째 낳고나서 다시 맘대로 쉬하고,,
뭐 이렇게 왔다갔다 하다가 차차 완전히 자리잡혀가게 되더라구요.^^ -
구슬
참 그리고 특히나 남자아기들은 엄청 재밌는 거에 열광하면 쉬하는 것도 잊고 그냥 싸기도 해요~ ㅎㅎㅎㅎ
쉬 가린지 벌써 일년이 다된 지금에도 기차테이블이나 뭐 재밌는거 엄청 집중하고 있으면
쉬할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어느새 싸버리던데요~ ㅎㅎㅎㅎ -
꽃초롱
울딸 33개월인데 재미있게 놀고 있으면 오줌 죽어라고 참아요.. 똥도 참구요.. 참다참다 못해서 지리더라구요.. 애들이 원래 그런거 같아요.. 계속 얘기를 해주고 관련책같은거 보여주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
울 딸은 24~25 배변 했어요 제가 귀찮아서 늦게 했는데 첨엔 왠걸 잘하는거예요
그래서 쉽게 성공했나 보다 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였어요 ^^;
첨엔 신기할 정도로 잘했어요 제가 불안해서 기저귀를 해줬는데 쉬안하고 참고 저하테 쉬한다고 했으니깐요
근데 점점 갈수록 이상한 현상이 ㅡㅡ;
이상하다기 보다 잘 못하더라구요 잘한다는게 엄마의 착각이였나 봐요
가만히 지켜보니깐 놀면 거기에 집중을 해서 쉬를 참는거죠 그러다 참다 못해 싸버리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