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결혼하고 애기 낳고 별왕래없이 잘사나부다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느즈막이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고 기르다 보니...가사..육아..쉽지 않네요..
이제 26개월 정빈이를 키우면서 저도 커가는걸 느낍니다...
먼저 지나가신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많이 배워볼랍니다..
격려해주시고..다들 화이팅!!
첫글이 너무나 방대한 포부는 아니지요?
다들 댓글없으셔도...속으로 동감하시리라 믿습니당...ㅎㅎ
기쁘네요...글도 쓸수있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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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15: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