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무슨 이야기를 듣고 왔을까요?ㅋㅋㅋㅋㅋ
특이한 아이랍니다~~~
ㅋ 다른 애들이랑 성향이 조금 다른 독특한 스탈이라네요^^.
고집 세고(샘님 말씀:도대체 어머니, 아버님 중 어느 분이 고집이 그리 세셔요?
저 말하고 싶었어요. 둘 다요!!!~꾹 참았습니다^^)
엉뚱한 행동을 잘 한다구요....
정말 모르는(못할)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자기가 하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것이 나오면 젤 먼저 후다닥 해서 내민다면서..
샘님 머리꼭대기 위에 올라가 있는 것 같은 때도 종종 느끼신다는 ㅋㅋㅋㅋㅋ~~
이상하다~~~내가 그렇게 안 가르쳤는데 ㅋㅋㅋㅋㅋ
전머리가 끝내준다는 샘님 말씀입니다^^.
에휴~~~~~~~뭐라고 할 말이 없다는^^.
그래도 원장샘님 저 나가는데 위로해 주시네요~~
말썽도 젤 많지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여운 아이라구요^^.
다른 샘도 옆에서 맞장구 쳐주시면서 웃어주시더네요^^.
아무나 잘 따르는 스탈이라 그건 다행인게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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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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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포텐
^^말썽쟁이에요~~~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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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ㅋ 화니앤유님이 이것저것 챙기시는 것이 많아서일 수도 있죠^^.
저처럼 둔팅 엄마랑 달리 신경을 바싹 쓰시는 분인가봐요~~
더 챙길 수도 있잖아요. 아이를^^. -
희미햬
아르미님은 심각하신 거 같은데 전 왜?
웃음이 나오죠.. 제가 보기엔 마냥
귀엽기만 한 성우군~~~
오널도 성우군 어린이집서 화이팅!!! ^^
(근데 남자가 고집도 있어야 한답니당..~~)
난 눈꼬리가 축 쳐진 성우군 왕~~~팬.. -
피네
사실, 답이 안 나오긴해요~~ㅎㅎ.
그래도 뭐 남들보다 최악이라고는 말씀 않으시고, 다르다고 표현해 주시니
거기에 기울어 듣는 거죠 뭐~~~^^. -
꽃봄
저두 둔팅엄마...오늘 집단 부모상담있는데 한번 더 나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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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찬
^^상담 잘 하고 오셨어요?
맘이 개운해져서 오면 좋은데, 요즘은 자꾸 무거워지네요~~~ㅎㅎ. -
남은
아르미님 가끔 난감하시기도 하겠지만..
전 성우보면 마냥 부럽기만 해요 ^^*
아시죠.. 극소심에 왕예민 동현이.. ㅋㅋㅋ
좀 활발하니 저지레도 좀 할 줄 알구.. 고집두 있어야해요~~~
성우 제대로 잘 크고 있구만요 ^^ -
솔길
ㅎㅎ 다 장단점이 있다고 그냥 위로하긴 해요~~~
이번에 다녀와서 자꾸 드는 생각은 제가 너무 안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하나 싶은 것이....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눈치로 자기 호기심을 채우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생각 좀 더 해봐야겠어요 ㅎㅎ 답이 있으려나~~~ㅋ
ㅋㅋㅋ 그래도 성우는 어린이집에서 인기있는 훈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