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제가 아는 언니가 병원과장인데...
걍 건강한 사람은 독감처럼 지나간다고 하더라구염..
노약자나 폐질환있던 사람들이..
합병증으로 잘못되는경우가 있구염...
언니네 병원사람들도 심지어는 병원장님도 안맞으셨따고
울나라사람들 냄비근성...광우병때랑 똑같다고...그러더라구염...
글서 저두 백신백신하다....걍 언니말에 조금위안삼아...ㅎㅎ
평상시 위생관리 잘하고...잘먹구..몸건강하게 지켜야 겠다고 생각
문화센터 가을학기 등록했어염...ㅎㅎ

그러게요..넘 무섭네요..울딸도 어린이집 다니는데 끊을까 생각중이에요..ㅠㅠ

저희 애들도 지금 다 끊어서 울 마눌님이 힘들어하시네요

뭐,,,그냥 전 잘 보내고 있는데요,,,
희한하게 전 그런데 무뎌서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무디긴해요. 저만봐두요.
전 문화센터도 등록했고, 심지어는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등록했어요.
잘 씻기고 조심하긴 해야하지만 집에서 아들 둘과 있는건 정말 생각만해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