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골목에 있다보니...쓱쓱 나타나는 차들때문에 나갈때마다 불안~ 불안 하네요...
나가기만 하면 냅따 뛰고 보는데...이거 정말 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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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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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외출할때 미아방지 가방 매 주는건 어때요? 머리가 커서 첨에 적응 잘 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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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
저희 아가도 29개월 되었는데 요즘에 나가면 정말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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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제 아들은 13층에서 뒵니다. 밑에 집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
에고~ 놀이터에 나가서 뛰는게 그나마 아이 잡지 않고 스트레스 푸는것 같아요... -
이든샘
잘뛰댕기다가도 차온다고하면 무서워하던데 귀에 못이박히게 얘기해주세요 차에부디치면 병원가서 주사맞아야된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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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Go
아파트에서 뛰면 밑에집에 젤루 미안하잖아요. 그렇다고해서 안뛰게 할수 없고.. 해서 전 덤블링사주었답니다.
콩콩.. 여기서 뛰라고, 처음엔 크게 관심없던 울아들 요즘은 얼마나 잘뛰고 노는지. 바닥에서 뛰려고하면 먼저 엄마를 쳐다보며 \엄마 여기서뛰면 안돼죠?\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나갈땐 나가기전 미리 얘기해줘요. 밖에나가서 엄마아빠 손 꼭잡고 다녀야하고, 멀리 차가오면 \스톱\해야한다구요. 울아들 잘 지켜주더라구요
2022-04-06 11:47:56
전 요즘 숨박 꼭질 합니다 냅다 뛰고 숨박 꼭질 뛰면은 따라가기라도 하죠 ㅜㅜ 전 아울렛에세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