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브롬톤을 타고 있는데요 정비나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그냥 타고 있습니다.어느날 속도계를 보니 누적거리가 6,000km가 넘었더군요예전에 어느 글에서보니 체인을 5,000정도에 한번을 교환해 줘야 한다고하고...어떤분은 더 오래 타도 된다고도 하시던데.......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정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때는 정말 교체를 안했을 텐데......저는 브롬톤으로 남산도 가고 북악도 가고....(자주는 아니지만..) 했었기에 체인이 좀 늘어나지 않았을까?걱정이 되긴 하는데요.....공구없이 체인수명 체크 가능한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그냥 교환해야 할까요?.브롬톤에 도발 달고 있는데...사실 크랭크나 스프라켓이 그렇게 고가라는 생각이 안들기에 뭐교체에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체인이 끊어지는것 말고...힘손실이나 다른 사고의 영향이 클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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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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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크랭크보다 스프라켓에 더 무리가 가나보네요...일단은 스프라켓이 그리 비싸지는 않으니 좀 더 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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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체인 2개를 15일간격으로 바꿔가며 사용합니다
그러다 느낌이 이상하면 그때가서 해당되는 모든걸 한꺼번에 교체합니다
겨울도 포함하여 1주일에 5일을 타는데 1년반이상 사용하니 참고바랍니다~ㅎ
아마 많이 안타면 5년정도는 버티지 않을까요?
저의 개인 성향이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
감추어왔던
어찌보면 자주 체인교체해주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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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전 서너달에 한번씩 교체합니다. 산을 자주 타면 토크가 많이 가서 자주 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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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큰
전 지금까지 체인 교체하기 전에 기변을 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ㅋ..(하브입니다..ㅜ)
체인체커기로 늘어난 정도를 확인한 후에 교체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라이딩 환경에 따라서 다르지만,
6천 정도면 그냥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프리휠(스프라켓)을 생각하면 빨리 교환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