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명꼬 생활 동화를 잔뜩 기대하고 샀는데... 쳐다도 안보네요..제일 첨에 사준 영다는 아직까지도 잘보는데...
그책만 볼라고 하고 새로 책을 사면 잘 안봐요..낯가림 하는건지..
자연관찰 책도 안봐서 한참 그냥 꽂아놓구 있었떠니..한달 정도 지나니까 한두권씩 빼서 보더라구요..
명꼬CD 틀어줘도 아냐아냐~하고 지 듣던 거만 들을려고 하고..
폭팔적인 반응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좀 속상하네요..
이런게 낯가림 하는건가요? 혼자 열심히 책 읽고 우리 딸래미는 열심히 지 보던책보고..요즘 그러네요..
그냥 두고 기다려야하나.. 아님 팔아야 하나...
책을 너무 안사줘서 그런가요? 24개월동안 영다,놀배북,헤밍리틀자연... 그리고 몇개의 단행본이 전부..
다른 엄마들 보면 이 개월수에 책 엄청 많던대..책을 안사줘서 낯가림 하는건가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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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03: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