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전후 2년 가까이 캠핑 쉬었다가 오랜만에 나가보려 합니다.
영월쪽 이번 주말 날씨 보니.... 토요일 낮 33도 일요일 아침 21도 일요일 낮 33도 네요....
일단 강원도 비오는 날씨는 피할듯한데....밤이나 새벽에 추운지 모르겠네요.
바닥공사는 방수포 => 태백산맥 돗자리 => 이너 텐트 ==> 이너텐트 안에 다시 태백산맥 돗자리 =>
얇은 여름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저 저도면 되지 않을까 하고 이불이 문제인데...
두툼해야 할지 그냥 얇은 이불이나 침낭이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기장판은 있으나 일단 날씨 상황이 좋아 배제중입니다)
오랜만에 나가려니 걱정도 되고 기대도 돼네요..
(ㅎㅎ 제 몸도 못가누는데...장비가 있는 덕에 초보팀도 초대한 지라 좀 걱정이긴 하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기탄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6
2022-01-17 02: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