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케익은 오빠 생일때..^^
내일은 오빠와 1000일째 되는날이라 케익을 구우려고 합니다~
전에 냉동실에서 케익을 꺼내 잠시 자연해동시킨후 케익을 슬라이스했는데,
늠 수분이 가득해서 자르기가 힘들더라구요~^-^;;
결국 자르긴 잘랐는데 높낮이가 쫌..^^;
높이를 균등하게 자르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쑤시개를 어떤방식으로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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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혻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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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저도 제누아즈 구운다음 그것이 잘 안되더라구요. 한쪽은 높고 한쪽은 낮고..--;
이쑤시개 이야기를 들으니 떠오르는데,, 시트의 중간부분에 몇개를 찔러주고 가늠해서 자르면 되는것이 아닐지...제가 도움이 됐네요. 저도 담번엔 이쑤시개의 도움을 받아서 해봐야겠어요. -
나려
빠하디님 / ㅎㅎ역시 높이가 맞는 쟁반을 하나사야겠어요~ 집에있는건 폭이 늠 넓어서 칼이 못닿더라구요.ㅠㅠ
애지중지님 / ㅎㅎ이쑤시개를 군데군데 꽂아놓으면된대요~ 아는동생이 알려주네요^^ -
보담
누리만두님, 높이가 같은 책 두권 사이에 시트를 놓고 칼로 자르셔도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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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래
막대사탕님 오케이^^ 베이킹스쿨에 팁에 나와있던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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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예
ㅎㅎ칼이 짧아서 힘들더라구요.ㅎㅎ 그냥 부드러운 시트는 바로 잘라버려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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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돌림판에 올려서 자르면 정말 균일하게 잘 나온답니당~
2022-07-19 19:57:47
정우공업사가시면 균등하게 자르는 기구가 파는데,, 그걸 사셔도 되고, 없으시면 굳이 안사도 높이 1센티정도되는 쟁반따위(네모든 둥근형이든 상관없어요.가장자리가 균등하게 올라온거면 다돼요)에 시트를 놓고 쟁반의 가장자리 올라온 부분에 빵칼을 맞춰서 써시면 높이가 같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