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반려견이 올해로13살이에요~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새끼때부터 키웠는데 저희 둘째가 강아지를 너무좋아하는데 친정만가면 좋다구 난리에요~그런데 문득 나이가 많아서 요새들어 맘이많이 안좋아요.. ㅠ
반려견들 평균 수명이어케되나요~? 참고로 시츄 남아에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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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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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뜨다
아.. 행동이 많이 둔해지긴했어요.. 맘이 아파요.. 덧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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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저희개는 17년..ㅋ 오래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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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햇님
정말요~? 조금의 희망이.. ㅎ 몇년이라도 더살아주면 바랄것없어요~ 저희아이들이 받아들일수있을때요 ㅠ덧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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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저희 친정강아지는 15년째살고있고 저희 강아지는 10년살고 얼마전 죽었어요. 시간이 더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살아있을때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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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정해진건 없는것같아요..ㅠ 가깝게라도 살면 애들더보여주고싶은데 안타까워요 ㅠ덧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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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누리예
저희 친정 갠 11년 살았어여.자궁축농증때매 수술하고 그래서 수명이 단축된거 같아여.자세한 속사정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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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몬
에고..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ㅠ 크게 어디아프지않은것 만으로 감사해요.. 덧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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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잎
우리집멍멍이가 14살 됐어요.
나이에 비해 활기차고 동안이에요.
개들마다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견해인지 몰라도 사람먹는 음식은 거의 안주고 주로 사료만 먹여서 건강한것 같기도해요.
사료,과일,채소 외에는 거의 안줬어요. -
아이
아 맞아요~ 저희도 제가 부모님께 얘기잘드려서 사료랑 고구마 말고는 안주긴 하는데 나이들어 피부약간 변한거말고는 괜찮은것같아요~ 덧글감사해요
2022-02-03 20:08:40
대체로 15년살더라구요 1년이 사람으로따지면 7살이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