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책30권, 해설집1권, 영어구연동화CD5장,
싱어롱 북 3권(CD 3장)
벽차트 3종 (한글, 숫자, 영어)
파닉스북 영어사전 25종이책 요새 자주 보여서 가격 5만원 전후로 저렴하겠다 구성 푸짐하겠다 주말에 질러서 어제 받았네요...
첫느낌은 난이도가 들쭉날쭉 하다, 알록달록하다...
저는 30권 전권에 파닉스 사전(?)있는 구성으로 샀는데 30권중 20권은 읽을만한데 한 열권은 아주 나중에나
보여줄수 있을것 같아요...싱어롱은 팜플렛같은 책자이구 노래도 그냥저냥...^^;;
라임책 한권 있는데 이건 노래가 아니라 그냥 읽어주는 씨디네요...
파닉스 사전은 JFR처럼 얇은 팜플렛 같은 사진책인데 실사 몇장과 단어가 알파벳별로 한권씩 구성되어있네요
가격 생각하면 그럭저럭 만족스럽지만 처음 영어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렵겠다 싶어요...
탄탄테마에 있는 번번과 베어 캐릭터가 친숙해서 그책을 먼저 좋아하네요...
숨은 그림찾기 하는 책도 재미있어 하고...
cold little duck, duck, duck이라는 책은 노부영에도 있는 책이더라구요...
씨디는 배경음 깔리고 그냥 읽어주는 수준이고 싱어롱은 한곡 다 나온 다음에 한소절씩 따라 부르게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좀 거슬린달까...그러네요...차라리 그냥 노래만 있는게 듣기에 더 나을것 같아서요...
베스트 10권 페이퍼북 묶음은 글밥 많지 않고 아이들 좋아할만한 책들만 묶어놓은것 같아요
차라리 저도 그쪽으로 구입할걸...조금 후회도 됩니다만...
1년 정도 이래저래 영어에 노출되어 영어에 거부없는 딸래미는 일단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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