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너무 늦은거 같구 해서요.. (주변어른들 많이 머라도 하시구..)
작년 여름 배변 훈련 도전 하다가 아기 아프고 하는 틈에 시기를 놓치구..
지금 이사 준비중이라 한 2~3달 정신 없구.. 결론은 게으른 엄마탓이 가장 크겠죠...
대변을 볼 때는 말 잘하는데 변기에만 앉히면 싫어해요..
(이건 작년 부터 그랬음)
근데 또 세숫 대야 같은거 큰거 놔두구 옷 벗기면 거기서는 또 안에 잘 눠요..
앉아서 누는 거에 대한 불편 함?? 그런건지 뭔지..
쪼그려 누라면 하는데 앉아서 누는 걸 못해요..
소변은 나 쉬할꺼야 말 가끔 하는데 막상 변기 앉거나 함 안나와하구 기저귀 채워죠 그러기 일쑤고...
아님 그냥 팬티에 싸버리구.. ㅜ.ㅜ;;;
더 늦으면 안될꺼 같은데.. 저희 큰형님은 알아서 한다고 스트레스 주지 말라하시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너무 늦은거 같아 걱정이에요..
뭐가 문제인지.. 좀 도와주세요.. ㅜㅜ
댓글 4
2022-04-05 00:46:03
맞자요 알아서 해요 스트레스 주면 잘하다가도 못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