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임도 지불해야지.. 샵도 먹고 살죠 ^^ ㅎㅎㅎ
그냥 선 갈이 안하면 1만원 이하일듯 한대 .. ~ 상부 상조 ~

고가헬멧 사시면 서비스 해줄겁니다.
설마 10만원대 헬멧사면서 공짜정비 바라는건 아니겠죠?.^^;;

구매하신 곳에 가시면 그냥 손봐줍니다.
샆 가격이 인터넷보다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심리가 사실 여러가지 말썽을 만듭니다. 제가 아는분 자전거가게 일을 여러번 도와드려봐서 아는데 생판 처음보는 사람이 그까이꺼 하면서 공짜나 거의 공짜로 해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침에 첫손님부터 공짜를 바란다면 입장 바꿔놓고 어떤 기분이 들까요?

부품 교체 없이 단순한 변속기 조정 정도라면 앞뒤 합쳐서 5천~만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시고 비용을 지불 하시는것이
자전거 건강에도 좋고 본인도 고생안해서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물론이고
자전거 타는사람들 대부분?..
자전거를 시시하게 생각하고 고치는것도 시시하게 생각하고?...
그런것 같습니다
실상 가서 고치는것을보면 단순하거든요..ㅎㅎㅎ
돈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일은 가장~~쉬운일임에도 우리네들의 욕심은?.ㅎㅎ

주민등록등본도 비용이 듭니다.
기본적인 비용은 생각해야죠
맘 좋은 사장님이면 헬멧 사시면 그냥도 해줄겁니다.

안고치고 수리 견적서도 5만원 받더군요
이건 좀 너무한거 같습니다.

6년전 첫 잔차를 인터넷으로 최저가로 구입하고나서 드레일러 조정이 안되있어 인근 여수 모 샵 갔더니 뒷 드레일러 조정만 해주고 5만을 받아가더군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뒤로 드레일러 조정을 마스터하고 나서는 그 샵 생각하면 욕이 튀 나오더군요.(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ㅡㅡ;)
드레일러는 조정은 꼭 본인이 많은 시행착오를 격어가더라도 조정하는 법을 습득하는걸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