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거 해주세요?
결혼 5년차인데
살림은 영 늘지가 않네요.
큰아이가 엄마가 해준 밥은 맛이 없다고 -_-;;
어떤 거 해 먹이세요.
요리엔 소질이 없는 편이라
쉽고 간편한 거 있음 소개해주삼. .-_-;;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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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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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아이들 반찬 은근히 신경쓰이죠 ㅋㅋㅋㅋ
차라리 이유식이 더 나은거 같아요 ㅋㅋ
전 바쁘고 해줄꺼 없음 계란으로 이것저것 다 해버려요.
계란밥도 하고, 후라이, 계란말이,계란찜 등등 (대신 이 모든 음식엔 야채와 이것저것 넣으셔야하죠^^)
어묵볶음, 감자볶음, 멸치~ 구운김. 뭐 이런것들?? ㅋㅋㅋㅋ
집이 시골이라 갖가지 나물같은것도 많아서 잘 먹구요^^
마트에 소고기 조금씩 파는거 많으니깐 그걸로 국도 끓여주고 볶아두 주고 ㅋ -
사람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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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좋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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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ㅋㅋ
저두 요리는 영~~
할줄아는게 없어서요
그냥 시댁이랑 친정서 엄니들이 해준거
그런거 외엔 계란 ㅋㅋ -
소희
좀 럭셔리한건데...ㅋㅋ 전복볶음밥이라고..
바다에 사는 저희는 흔한 게 전복이지만 ..서울이나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전복을 아주 비싼돈을 주고 구입을 하셔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겠죠..그렇지만 우리 귀한 아그들을 위한 것이라면~~~
우선 전복을 내장을 제거한다음 깨끗히 씻고 잘게 썰구요..온갖 채소와 밥을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아이들 건강에 좋고 또 꼬들꼬들해서 아이들이 좋아하죠.. -
세찬
아이들마다 식성이 달라서.. 참고로 저희5살딸이 엄청좋아하는걸루~아주작은멸치 올리브오일두르고살짝볶다가 꿀조금두르고 살짝볶으면끝, 감자 채썰어서 소금물에 담궜다가 올리브오일두르고 물기너무빼지말고 살짝볶다가 뚜껑닫아서 두어번 저어주면 깨끗한 감자볶음이되고요(참고로소금간은적당히..)오징어2마리 사다가 살작칼집넣고 양념장(조림간장 정종 올리브오일약간 후추살짝 꿀이나 메이플시럽 ) 찍어먹어봐서 달짝하고 짜지않아야해요그냥양념장이 끓으면 오징어 약2분만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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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처럼
모두들 감사드려요. 용기내서 한 번 시작해 보려구요, ^___________^
요리에는 정석이 없는 거 같아요.
개발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