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딸 응가를 너무 힘들게 싸서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푸룬쥬스랑 젤리 다시마가 효과있다고 하길래
초록마을 첫방문....
윽. 그냥 비싸다고만 듣고 갔는데..
다른제품은 머 그냥 그럭저럭한데.
젤리 다시마 170g 이 16000원.. 흐미 사악해라
그래도 좋다니 효과를 기대해보며 구입했는데...
너무 딱딱해서 조금씩 잘라서 줘봤더니. 첨에 몇번 받아먹고 ㅠㅠ 안먹네여ㅋ
다른아이들은 좋아한다고 하던데.
돌잔치를 앞둔 우리딸에겐 아직 무리인듯 이빨도 하나밖에 없어여 ㅠㅠ
그리고 대구살하나 샀는데.. 지방을 뺀 대구살이라나..
손바닥만한 포장에 실제 내용물은 깍뚜기모양으로 손바닥반만한게.. 7500원
이것도 착한 가격은 아니네여
포장지엔 물에 삶아서 주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삼바리 놓고 쪄서 줬더니 뻑뻑해여.
담에 줄땐 물에 삶아서 으깨서 줘야겠어여..

푸룬 쥬스는 오늘 롯데마트갔는데 없더라구여..
있었는데 안팔려서 코드 삭제했다나 ㅠㅠ
약국이나 머 다른데서 구해봐야겟어여..

내일 우리딸 응가소식이 기대되여.... 한번만이라도 쉽게 응가할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