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전에도 몇번 방문했는데..
언제나느낀건 제주도에 밤은 참무서운것같아요..사람도없고 도로에 불도 별로없고.

이번에 회사업무차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주말에 홀로 버스나 택스로 여행을 하려하는데요.
숙소가 제주대아라캠퍼스부근이에요..이곳은 진짜..적막하고 무서운것같더라구요..밤에특히!
관광을 하고나서는 숙소로 돌아올떄 택시를 타려고하는데요~~(너무일찍 들어오면 숙소에서 심심할것같아서요)
혹시 해질녘쯤 여자혼자 위험하지않은곳에서 까페나 가볼만한곳 있나요???
낮에는 버스든 머든 이용해서 다닐수있을것같은데 밤이되거나어둑어둑해질때 길헤매면 정말 무서울것같아서요...

주말하루는 한라산 다녀오려고 생각중인데(관음사-성판악)하산해서 바로 이동해서 볼만한곳있을까요??

그리고 몇시쯤 숙소로 돌아가는게 안전할까요??머..택시는 안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