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문적으로 보이는 샵에 맡겼는데..
비비가 완전 깨져서 볼이 굴러나오고...
근데.. 한쪽이 완전 붙어버렸는지 안빠진데요...
빼는거 끼고 스패너물리고 망치로 치고 기름칠하고 뭐하고 하는데도 안되더라구요..
해본다고 하셔서 두고 왔는데...
4일이 지났는데...
전화해보니 안된다고.. 더 해본다고.. 안되면 용접을 하던지 해야할것 같다고..;;
뭐 비싼 자전거는 아니지만 일단 고쳐서 팔던 계속 타던 해야할것 같은데...
질문1. 삼천리 소울이면 삼천리로 가는게 더 나을까요?
질문2. 용접을 한다고 하면 하라고 해야 할까요?
질문3. 중간에 못고쳐서 가지고 오면 비용은 전혀 안내나요?
도와주세요.ㅠㅠ
아.. 자출도 못하고 속만 끓이네요.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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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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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풀잎
옆에서 봤는데 걸고 망치로 때려도 안빠지다라구요.. 심천리 로가야할까요? 그샵이 봐도 실력은 좋으신것 같은데.. 장비가 딱 않맞아서 그러나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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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삼천리로 가세요 사람마다 기술의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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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내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가능한면 의왕 본사AS로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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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
의왕 본사가면 뭐든지 고쳐질까요?
일단 퇴근하고 자전거 달라그래서 삼천리 자전거로 가보고 정안되면 의왕도 고려해봐야겠네요.ㅠㅠ -
귀염포텐
샵이 실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런건 손쉽게 고치는 곳이 있으니 서울 지역이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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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ㅠㅠ
서울까지 저거 끌고가기넘힘들어서..ㅠㅠ
굴러만 가면 타고가면 어디든갈텐데요.ㅠㅠ
여튼 감사합니다...
못고친 자전거는 수리비 없이 그냥 가져와도 되는거겠죠?ㅠ -
비치
일단 가지고 나와서 삼천리가보고 거기서 안된다고하면 본사연락해볼려구요.. 이게 비싼자전거도아니고 이리저리 경비너무깨지는것도 부담스럽긴하네요..
이번기회에 고쳐서 팔고 적당한 엠티비나하나 사고싶네요.ㅠ
근데 그냥 버리기엔 정말 아까운자전거라...ㅠㅠ
답변감사합니다...
헉 말이 안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