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전 xc타는데요 xc랑 올마랑 구조적차이는 알겠는데 라이딩하는 코스는 무슨차이인가요? ㅎ
xc로는 갈수없는 코스를 올마로는 갈수가 있는건가요?
보니깐 xc대회도있던뎅ㅎ 거기선 올마로는 또 힘들다하고ㅋ
대체 기준이 뭔가요ㅎㅎ
그니깐 제 생각은
좀 쉬운코스는 xc
어려운코스는 올마
이게 맞나요? 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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낶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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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아항 그렇군요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안라 하세요~~~ -
소1유물
XC = 크로스컨트리
올마 = 올마운틴
대회에 올마를 타고 가지 않고 XC 하드테일을 타고 가는건 당연히 속도 때문입니다. 산악자전거 중에서는 뭐니뭐니해도 하드테일이 가장 빠르지요.
올마운틴은 험한 코스와 드랍 등을 XC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하며 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험하게 타시는 분들은 당연히 올마를 선호합니다. -
사랑해
XC가 갈 수 있는 코스라도 올마는 더 빠르고 과격하게 탈 수 있습니다.
올마에게는 장거리 산악라이딩이 힘들고 XC는 단거리의 험한 산악 코스가 힘들다고 할 수도 있구요. -
Sweeety
아 엄청쉽게 이해되네요ㅎ
그럼 장거리산악은 xc가 유리하고 단거리 험한코스는 올마가 유리하단 말씀이시군요ㅎ
그럼 mtb대회엔 보통 어떤잔차가 많이출전하나요? -
보미나
날아다니느냐 안날아다니느냐의 차이지요
XC가 2차원적라이딩이면 올마이상은 3차원적 비행라이딩?! 다만 실력, 깡지 충분하면 장르를 씹어먹고 타고 다닌다는... 패기충만한 중학생들이랑 타는데 하드테일XC 가지고 점프대에서 윕 테이블탑 엑스업 각종 기술을 구사하는걸 보고 난 여태 뭐한거지 라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근데
그래서인지 다들 전부 프레임 에 실크랙있거나 말아먹어서 워런티받은 경험이 있더라는ㅋ -
2gether
샥길이요.
대부분의 경쟁경기는 임도와 가벼운 싱글 위주라 XC입니다. 올마를 위한 경기는 거의 없지요. XC급으로 가볍고 잘나가는 고가의 경량 트레일바이크로 XC경기에 출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