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이제 33개월 들어가는데요~
동생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님 말썽 부릴나인지 자꾸 떼만 쓰고 말도 안듣고 그러네요ㅠㅠ
잘하던것도 일부러 안하는것같구..
그래서 아이 마음도 헤아려줄수 있는 .,.뭐 그런책 없을까요?^^
어뭉들 추천부탁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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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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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라
이미 동생이 있다면.. 책으로는 조금 힘들어요.. 저도 둘째 낳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원하는 것.. 만족시켜주면서 얘기하고 사랑하고 있다는걸 많이 느끼게 해줬어요
일단 큰아이는 사랑이 부족할까봐.. 자기가 소외될까봐 그러더라고요..
늘 큰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먼저 사랑을 줬어요..
힘내세요.. -
god
정말 이럴때 너무 힘들었던것 같아요. 저도 둘째 낳고 정말 힘들었거든요. 아이들 마음과 심리를 잘 반영한 점프점프성장계발동화도 한번 알아보세요. 생활습관이나 바른행동, 인성발달,리더십발달등 테마별 구성이 다양해서 도움되실꺼에요. 서울대학교 심리발달연구팀과 공동기획한 책이라 아이들 심리를 잘그려준 책이라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큰 아이에게는 사랑하고 있다는걸 많이 알려주셔야해요. 때로는 큰아이와 엄마 둘만의 시간도 많이 가져주셔야 -
한봄찬
고미엄마 꼬꼬마 물풍선님 답변 감사해요~^^열씨미 한번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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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현서맘님 힘내세요. 육아는 항상 어려운것 같아요. 매번 고민되고, 매번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요즘에 점프점프성장계발동화 보고 있는데요. 바른행동이나 인성부분, 표현력발달등 장르별 구성이 다양해서 활용해주기 좋으실것 같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남일 같지 않아욤~~^^
제가 지금 둘째 8개월째인데, 고미의 행동이 예사롭지 않거든요.ㅡㅡ;
전집중에서 보물상자가 동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욤.
그래서 단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것같고^^;
단행본에서도 있었는데...제목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