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아들은 29개월이예요..
그래도 잘 놀아준다고 놀아주는데 요즘들어 더 심심해 하는거 같네요..
겨울학기까지는 문화센타를 2개듣고 또 자주 나가서 놀고 했는데...
봄학기 되면서 문화센타수업을 하나듣고 또 자주 만나던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어서
자주 못만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와 있으면서 자꾸 뭐 해달라는게 많아요...
그래서 그런데 아이들과 무엇을 하면서 놀아주세요? 놀아주는게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좋은정보있으면 알려주세요^^
댓글 4
-
곰돌이
-
고독
소꿉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보도, 놀잇감 가지고놀고.....
낮에는 어린이집에가니깐...
저녁에서 2~3시간함께 하는데...쬐금..힘들어요^^ -
채련
같이 어지르면서 놀아요,,,나중엔 다 내일이지만,,,ㅠㅠ
내가 좀 심심하면 책에 끼워있는 활동자료같은거 해주구요,,,
시간정해놓구 하려니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나면 걍 해줘요,,
특별히 정해놓구 노는건 없네요,,, -
풀큰
날씨가 좋으면 무조건 밖으로 한번씩 나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전 가까이에 어린이도서관이 있어 한번씩 다녀오곤 하는뎅...
2022-04-01 17:56:40
몸으로 놀아줘야 해서 피곤하죠 책읽어주는건 쉬운데 ㅎㅎ
넘처나는 에너지를 엄마가 감당이 안되서 전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첨엔 가기 싫어하더니 지금은 자기가 먼저 가방매고 가네요
덕분에 일도 하고 일석삼조라고 해야 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