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사회 초년생 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제주도 하면.... 먼 시골...우리 나라 같지 않는 그런 도시...라는 생각이 막연한 동경 같은 것이 제머릿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을 태어난지 27년만에 가족들과 함께 가게 됐네요... 삼촌이 22년 일본 생활을 청산하시고 지난 6월에 컴백하셔서
단합대회겸 멋진 추석 연휴를 즐기고자 제주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서울에 사는데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갈 예정인데...무지무지 기대되네요...
여행오키에서 알찬 정보 많이 얻고 즐거운 여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촌시런 처녀의 촌시런 일상수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