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 반죽기 돌아간 후 1차발효시 반죽기에서 빼고 발효시켜요~ 따뜻한곳에서요

반죽기의 힘에 따라서 반죽시간에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1시간 30분은 너무 오래걸린것 같네요.
저는 캔우드 반죽기 사용하는데 45분정도 반죽하면 탄력있는 반죽이 완성되는데요.
혹시 반죽이 되거나 믹싱 속도를 너무 낮게 잡으신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그물이 생긴다는것은 믹싱후 바로 그런것이 아니고 1차발효를 하고나면 반죽안에 직물의 조직과 같은것이
생기는데 바로 그러한것을 말합니다

또한 손이 비쳐야 제대로된 반죽이란
믹싱이 제대로 되었다면 양손으로

옛날반죽기라서 조절하는게없어요ㅠ 반죽코스는 무조건 90분..손반죽을 한번해봐야겠네요

손반죽할땐 중간중간에 반죽을 바닥에 탁탁 던지듯이 내리쳐 가면서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전 반죽기 없습니다. 일단 핸드블랜더로 밀가루랑 다 섞고나서 좀 더 돌려줍니다. 어느정도 뭉치면 손으로 탕탕 내려치면서 오분에서 십분정도 손반죽 해줍니다. 확실히 탕탕 쳐주면서 반죽하는게 더 부드러워지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요, 거미줄은 1차 발효하면요 발효가 되면서 밑바닥에 그렇게 형성이 됩니다. 반죽이 발효가 되었을 때,, 손가락으로 가운데 부분을 꾹 눌러보세요. 그게 그 눌린 상태로 있다면요, 발효가 된 거거든요.

십분정도만 하면되는거군요..답변감사합니당^^

반죽 너무 오래 하면 발효 진행되어서
술냄새 나요.
레시피 양에 따라 다르지만 반죽 한시간 반은 길어요~
제 경험상 반죽은 삼십분 안에 끝내는 게 좋더라고요.
반죽 양이 많거나 질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요.
그리고 말씀하신 풍선껌 같은 상태(지문이 보일 정도)
는 찰나처럼 빠르게 지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그 상태가 도대체 어떤건지 감이 안잡혔는데요, 몇번 빵반죽 하고 나니 조금 알 것 같더라고요.
어느정도 반죽이 되었다고 하면 시간을

발효의세계는 심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