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패달링시 틱틱 소음으로 샵에 3번가서 여기저기 다손보구 구리스바르고 해도 났다 안났다하는 문제가생겼는데요 오늘 자출은 지하철로 가서 따뜻할때 자퇴하기로 하고 집을나섰습니다 아침은 영하의 날씨
역까지 가는데 언덕이나 가속시 작게 틱틱하는 소음발생
일단 지하철로 한시간 이동후(자전거 만저보니 프레임온도가 올라갔네요) 직장까지 가는데 아무리 강하게 패달질해두 소음이 안나네요
온도의 영향이 분명 있는거 같은데 어느부위인지 모르겠네요
뭔가 추워지면 알루 프레임이 수축하면서 소음이 발생하는듯 자전거는 므틉 풀샥입니다
혹시 이런증상 있으신분 계시나요?
샵에서 비비 링크 헤드셋 싯포다확인했는데
안나다가 나다하네요
겨울철에는 쉬고십다는 자전거의 표현인지 ㅎㅎ
댓글 10
-
똘끼
-
찬슬
그런경우도있군요
저는 패달 일정한 위치에서 틱틱하는 소음이라
샥과관계가 있을까요? -
영동교
타면서 소리가 심하게 날때 내려서 앞뒤 샥을 체중을 실어서 눌러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보기전까진 페달이나 BB에서 나는 소리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
큰솔
구입한지 3개월정도밖에안되서 체인은 의심해보지 않았네요
-
청력
저는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벌려주니 해결됐어요 -
난새
싯포스트와 싯튜브의 마찰, 싯포스트 자체, 안장과 싯포스트 결합부에서 나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추워질 수록 증세가 심해집니다.
-
레오
물론 페달쪽은 점검하셨겠지요...볼트란 볼트는 전부 분해해서 구리스바르고 다시 체결해야합니다.
온도에 민감하다고 하시니...변속선쪽도 의심이 됩니다..
뒷드레일러쪽 장력을 조금만 더 줘보시고 테스트해보세요.. -
Elfin
페달은 가장먼저 점검했죠
변속기 장력두 조여보구 풀어보구했는데 소리날때는 상관이없더군요
감사합니다 -
토리
확인해보겠습니다
-
봄바람
체인도 의심이 듭니다...예비용이 있으면 바꿔달아보심이..
제가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30분정도 달리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나기시작해서 지하철로 점프하는데
지하철 내리니 소리가 안나고 30분정도 지나니 다시 소리가 남. 결국 확인해본 결과
리어샥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리어샥의 오일이 추워서 점성이 높아져서 나는 소리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