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둘째 출산했어요..
첫애때랑 달린 회복도 늦고 많이 힘드네요...
60일 지났는데..
아기 많이 안아서 등이나 팔 이런거 아픈거는 뭐 그런가보다 하는데요
찬바람 조금 불거나 썰렁하면 무릎이나 발가락 이런데가 시리네요...엉덩이도 시리고..
설겆이 하거나 하면 손가락이 저리고
무거운거 들면 손목이 아프고
첫애를 너무 안아서 그런가 허리도 아프네요..
이도 아프고 시리고..딱딱한거 잘 못씹겠고..에구..
첫애때보다 체중도 잘 안 줄고
배도 안 들어가고 그러네요
도저히 체육복도 잘 안 맞는 이런 사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른 것보다 몸이 예전같이 않아서..
여기저기 쑤시고 힘들어요..
다들 회복 되셨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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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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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전 지난 8월에 쌍둥이라 첫째 둘째를 같이 출산했는데요. 임신중 배가 워낙 많이 나화서 배 안들어가는 건 포기했구요. 두넘을 동시에 안고 업고 하려면 온몸이 쑤셔서 눈물이 다 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발바닥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어요. 한약 지어먹고 버티고는 있는데 사실 너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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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2월 1일 출산한 맘인데
저도 무릎이랑 어깨가 막 시려요
몸무게도 안줄고.. -
미영
저두염.. 특히 손목 시큰거림은 장난이 아닙니다.
곧 출근도 해야 하는데 살은 안빠지고 고민이에요. -
승아
몸조리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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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저도 발목에서 소리나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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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나발
1월말 출산한 저는 손목이랑 손은 가끔 적외선램프 쐬주고 있구요..아직도 아대랑 내복착용중이에요~
둘째가 첫째보다 조금 더 튼실해서 많이 못안아주고 이모님손을 아직 빌리고 있네요~
모유 먹이는데 양이충분하지않아서 제가 먹는량을 늘렸더니 몸무게는 줄어들생각을 안하네요..--; -
맑다
손목이 아파서 보호대하고 댕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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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목
저는 작년 12월 출산했는데..요즘 손목에서 삐그덕 소리가 나요. 보통 6개월은 지나 봐야 한다고 해서리.
시간 가기를 바라봅니다. 한약을 한재 또 먹어야 하나.. ^^: -
개굴츼
전 2월출산했는데..-ㅅ- 제왕절개라고 차게 있으라는 말에..그리고 아이 태열기 올라온다고 일부러 보일러를 22도 이상안틀었더니;; 몸이 많이 안좋아요;;
따땃한게 그리워지네요 ㅠ
저도 겨울에 울아들 낳았는데 허리나 무릎이 많이 아파요~
완전 저질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