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드뎌 첫글 작성..
많은 카페들을 가입해봤지만, 이렇게 첫글쓰는게 감동이기는 처음입니다. ^^;
아이책에 대해서 검색하면 항상 아가미 카페가 나와서 가입하고 싶었습니다.
더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온라인 상이지만, 또래 엄마들과도 친해지고 싶네요.
44개월 남아 ...5살이 됐죠. 4살때는 할 수 없었는데, 5살이라서 잘해...할 수 있어.
곧 죽어도 자기는 아기가 아니라고 하고...ㅎㅎ 귀여운 자식!
밥을 먹는일, 달리기시합 등 모든 자기가 1등이라고 하고,,(1등이 아니어도 1등이라고 우기고..)
그 또래는 누구나 그렇게하며 지나가는 행동들이겠지만,
새록새록 새로운 행동들과 사고의 깊이가 조금씩 깊어짐을 느낄때면
얼마나 대견하고 사랑스러운지요. ^^ 모두들 엄마의 마음이겠지요.
이제 3월이면 처음을 어린이집을 가게 되는데, 초등학교 학부모가 된냥
마음이 많이 설렙니다.
아이는 잘 적응하고 잘 지내겠지만, 엄마인 저는 마냥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콩닥콩닥하고 있네요. 해찬군!! 잘 할 수 있지!! 화이팅!!
앞으로 이곳 오키에서 좋은정보 많이 얻기를 희망합니다. ^^
댓글 5
2022-03-29 19:30:01
아가 이름도 이뿌네요,,해찬,~~~울쭈니두 48개월 5살이에요,,,자주뵙고,아가미입성 환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