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울아가 50일 되어요^^
몸이 근질근질해서 이번주부터 집안일 좀 했는데...
아직 몸이 다 추스러지지 않았나봐요..
이불덮고 있지않으면 무릎이랑 어깨가 시려요..
그래서 집에서 패딩잠바 입고 있어요 --;;
울 시어뭉은 애둘 낳고 그래서 어쩌냐고 걱정반 의심반 하시는데..
울시어뭉은 7남매 낳으시고.. 바로 일하고 그러셔도 그런건 없으시다고..
난 진짜 무릎시린데... 이거 뭐 어찌 설명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뭐 시어뭉 얘기에기분 나쁜건 아니고..
26개월된 첫애랑 둘째랑 뒹굴뒹굴 티격태격
암턴 이래이래 지내고 있어요~
2022-03-29 10:29:30
잠도 푹 못주무시고 한창 힘드시겠네요. 둘째는 첫째랑 몸상태가 또 틀리다고들 하시던데... 시어머님도 마음으로는 걱정되셔서 하신 말씀이실테니 잊어버리시구요. 조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