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
만약 평속이 시속30km가 나오면
거기에는 평속40km도 있구 20km도 있어서 모든선수들의 평균이 30km란 소리겠죠?
그럼 니발리같은 선수들은 평속몇이나 나올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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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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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나래
한 40킬로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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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백 몇 키로되는 거리를 하루 뛰는게 아니고 스테이지별로 계속 1달 내내 뛰는 그 정신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프로선수들. -
이든샘
일반적으로 스테이지 우승하는 선수가 산악코스가 아니면 40킬로 중반정도 되고
도착점 30분이내의 펠로톤 속도는 50킬로 후반대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
방방
보통 평속 40정도 조금 넘는줄 압니다..
생각처름 그렇게 괴물들은 아닙니다..
대회 평속은 모든 상황들이 달리기에만 준비된 조건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평속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평속이 아니라 대회일정과 주행거리가 멀기때문에 자기관리가 아주 중요할것
같습니다...(컨디션이나 사고 등....) -
설아
산악 스테이지 제외한 일반 스테이지 경우 154키로정도 구간을 무정차 평속 46키로 나오던데 괴물아닌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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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날
글세요...ㅎㅎ
정차를 하면 그 평속이 좀 떨어지겠지요..
그리고 좋은 장비에 선수들이란걸 감안하면 그렇게 충격까지 받을 정도는 아니지않냐는..
사실 경쟁스포츠에서 기록이란 의미는 단순히 얼마라는 숫자에 놀라기보단
조그만 차이에 아주 큰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것일겁니다..
흔히 대회장면을 보면 마지막 피니쉬에서 아주 간발의 차이로 승리가 결정되는것이
대부분이며 그 간발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받으니까요.. -
큰꽃
솔직히 선수들보다 좋은 자전거 타는 동호인들 많죠.
우리나라 동호인대회만나가도 기함급에 라이트웨이트, 엔비, 악스 등 고가의 컴포넌트들이 넘쳐나죠.
하지만 기록을 보면 하늘과 땅차이..... 뜨루 드 프랑스 선수들은 세계 각국에서도 탑클래스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는 만큼 경기기록도 경이적으로 느껴집니다....ㄷㄷ -
즐겨찾기
우리나라 선수들도 시합에선 평속은 비슷한 평속이 나옵니다...
작은 차이가 큰 의미를 가지는것이 스포츠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말한겁니다...
하늘과 땅차이의 기록이란게 결국은 아주 차이로 결정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
이리온
제가 말하는게 답이란 이야기가 아니고요..
제가 생각하는 개념은 그렇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스테이지에 따라 다르고 구간에 따라 다르고 시간대에 따라 다르고 전략에 따라 다를텐데... 굳이 평속으로 따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단지 평속만 궁금하신거면 해당 스테이지 전체구간과 선수의 주행시간을 검색해서 계산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