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오스광파와 하우젠스팀중 어느것으로 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두가지를 꼼꼼히 비교하다가 보니 건조 기능이 스팀오븐에는 있는데 광파에는 없더라고요.
사용하신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건조기능 많이 사용하시는지와 정말 편리하신지..
엘지매장에서 처음으로 그 기능이 광파에는 없다는것을 발견하고 안타까와 하니까 판매하시는 직원이 렌지기능에서 돌리면 수분이 날라가서 건조된다고 어설프게 둘러대더라고요. 하우젠도 그정도의 기능일꺼라고..
그런데 분명 하우젠에 그 기능이 따로 있는거 보면 렌지에다가 돌리는것 하고는 분명 차이가 많을것 같아요.
광파로 할까 거의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가 다시 원점이에요.
스팀이 너무 비싸서 광파로 할까 했는데..
그리고 스팀이 얼마나 많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던데, 정말 음식을 만들때 스팀을 분사할 일이 많이 있나요?
정리하자면 질문 내용은
1. 건조 기능이 정말 유용한 것인지
2. 음식 만들때 스팀을 사용할 일이 정말 많은지
써보신 분들의 금쪽 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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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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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1. 건조기능.. 저는 잘 안써요.. 할 시간도 없구요..
건조라는 거 집에서 말려 먹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음.. shimsr님 집에서 해먹는 음식을 생각해 보세요..
과일칩이라던가.. 뭐.. 그런 종류의 음식을 만드실 생각이라면.. 있어야겠죠..
2. 저도 지금 스팀 사용법에 대해 알아가는 중인지라.. 확실히 스팀 쓰면 좋긴 한 거 같아요..
고구마를 찌더라도 찜통에 안하고 스팀으로 익혀주면 되고.. (단 시간은 좀 -
볼수록중독
저는 광파스팀으로 구입했어요. 왠지 하우젠은 디자인부터 맘에 안들고 사이즈도 광파가 좋아서요. 구입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군요. 근데 요새 제빵기에 관심이.... 반죽코스때문에요.
1.건조 기능은 전자레인지보다는 좋고 전문 건조기보다는 훨씬 약하다고 하던데...
2.저는 하우젠 오븐 요리교실에 다녀봐서 써본적이 있어요. 스팀 오븐이 넘 좋은게 각종 찜요리가 걍 된다는 거죠. 생선찜, 두부조림, 떡 세가지를 했는데 굿~ 게다가 도자기류의 그릇은 다 들어가도 되니까 걍 예쁜그릇에 재료 올려 오븐 넣다빼고 곧 식탁행! 이게 참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