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저와 저의 친구들과 정모를 하여 지하철역 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 도착후 기다리는데 친구들이 아직 덜왔던 것입니다 그때 부터 일이 시작됬습니다 한 친구가 저에게 시비를 거는것입니다(그친구는 볼때 마다 시비랑 장난을 거는 친구 입니다)
그래서 저도 장난을 쳤죠 제가 그친구 탑튜브 위에 올려져있는 스피커에 usb를 가지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다 친구에게 돌려주려왔다가 잡혔습니다 (이땐 자전거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리어휠을 잡아 들어올려 절 넘어트렸습니다 그때 자전거 상황을보니 싯클램프 쪽에 크랙이 나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할지 나중에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수리를 하면 수리비는 줄수 있겠다고해서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내가 프레임을 팔 경우에 내가 불이익을 당하겠다 그래서 제가 지금 프레임 정가에 반틈만 받을 생각이다 라고 하니 음 지금 부모님께 물어보겠다 라고 하더라고요 (저흰 미성년자 입니다) 부모님께서도 수리비는 줄수 있겠다 그렇지만 큰돈은 못주겠다 아니면 보험처리를 하겠다라구 하더라고요 그래서알겠다 기달려달라라고 하였다니 어쩌피 보험처리해도 보험회사에도 수리비 밖에 안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땐 이게 원래 그런가? 수리비 밖에 안주나?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젠 부모님 전화 번호를 안주면 돈을 아에 못 주겠다라고 했네요 제가 이일 뒤로 가장 염려했던건 금액 때문에 부모님께 연락이 갈까봐 그랬는데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화 번호를 드린다고 해도 수리비 밖에 못받나요? 보험처리해도 수리비밖에 못 받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수리비를 받아도 나중에 중고로 프레임을 팔때 사갈일이 없으니 걱정입니다 저의 걱정을 해결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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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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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혹시 보험사에서도 수리비만 줄까요? 그리고 친구 아버님께서 자전거도 자동차 처럼 수리하면 되지 라고 하시는데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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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솔직히 큰 돈 못주겠다고 해도 줘야 됩니다.
책임은 님 친구분한테 있으니까 그건 싫다고 해도 줘야되요. 카본은 크랙나면 수리못해요 -
Orange
보험사에서 자전거 가격에서 1년에10프로씩 감가상각해서
보험금책정을합니다
신차사서 두달만에 보험처리하니 2프로대로 해주더군요 -
당나귀
프레임이 카본인가요 알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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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
카본이면 프레임교체해야할건데요..
카본은 용접도안되구... 전 교체를해야한다고봅니다
원인은 님이긴하지만 결과적으로 친구가 넘어트렸기때문에 친구분께서 보상해줘야할부분이구요 -
잉간
카본이 수리가될지모르겠네요
보통 카본은크랙나면 사망입니다
샵가서 견적문의하면 교체하라고하지 as하라고는 안하죠 -
알찬바로
카본이라 수리보다는 교체하는게 좋죠..
친구사이에 이런일있으면 진짜 고민많이될껀데 힘드시겠어요ㅠ -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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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
아무리친구라도 돈은받아야합니다
아 프레임이 카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