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퇴근때 지하철역까지 3킬로정도 자전거로 이동합니다.
도미네이트a2 2012년? 을 이용했는데
요 자전거는 국토종주. 4대강 등 네이버에 나온 자전거길을 같이 다녔습니다.ㅠㅠ
그래서인지 소음도 심하고 이번에 뒷튜브면 타이어가 여러군데 터졌습니다. 수리하려면 4만원 정도 할테고 이곳저곳 손볼곳도 많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ㅠㅠ
그래서 새로 동네용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지하철역이 도난우범지역으로 cctv도 없고 도난글도 많습니다. 다른 로드도 있는데 가지고 나갈 엄두도 안납니다.
인터넷에 보니 최저가로 7만원 정도 하는게 있어 보고 있습니다. 더 저렴하게 사고 싶은데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고자전거 파는지요? 좀 수리안하고 탈만한지 ? 가격은 어느정도 해주는지?
댓글 4
2022-03-17 07:04:36
간혹 고급자전거를 취급하는 샵이 아니라 삼천리 골방 샵 이라고 해야하나 ..
벽에 자전거 폐튜브 등등이 주렁주렁 걸려 있는.. 주인아저씨가 관록을 풍기는 그런 샵에서는
중고 자전거를 취급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7만원정도 되는것 보신것보다는 좀 더 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