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스트레스 받았나봐요.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울 아들이 그랬거든요.-울 아들은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그랬어요.
엄마눈에 특별히 변한거 없어보여도 아이는 안그럴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시간 지나면 다시 좋아지더라고요.
혼내지마시고 그냥 두세요-잘 안되요. 혼내지 않는것 . 막 화나더라고요.

제 아이도 떼고나서 실수를 하더라고요 전 실수한후 바로 안갈아 입히고 조금 뒀어요 변기에 해야하는데 바지에 했으니까 엄마는 안갈아 입혀 줄꺼야 하면서 두다가 벗겨달라고 징징 하길래 가서 물었죠 바지에 하니까 기분이 좋니, 나쁘니? 했더니 나쁘데요 그래서 변기에 했을땐 어땠니 했더니 좋았데요 또 바지에 할꺼니? 했더니 바지에 안한데요 꼭 변기가서 한데요 마지막으로 그랬죠 지금은 갈아입혀주지만 나중에 또 하면 그땐 이대로 둘꺼야 하고요 그후엔 실수 안하네요

넘 혼내면 더 못한다더라구요... 아이들 보니까 그럴때 있어요... 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가끔 그럴때 있는걸요뭐... 아이들은 작은 일에도 민감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살짝 알아듣게만 이야기 하는정도로 해주시고 아이 주변에 뭐 그럴만한 일은 없었는지 짚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