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째가 27개월 들어섰는데요.
울집은..저랑 첫째 딸아이는 당연히....변기에 앉아서..
그리고 남편도...변기에 앉아서 쉬를 하거든요(하하하하)
그래서 그런지 몰라두..요즘 기저귀떼기를 하는데..
변기에 앉아서만 눌라구 해요..
혹시 외출할때 번거로울까봐..가끔 병이나 그릇(?)을 들이대보면..아주 진저리를 치면서
꼬추 만지지 말라구 승질을 내네요...ㅡㅡ;;
남자아이 키우는 오키님들은...아이 소변 서서 누이나요???
학교 들어가서 그렇게 누다가 놀림받을까봐..벌써부터 앞서는 걱정이예요.ㅋ
댓글 3
2022-03-26 21:20:52
차차 나아져여..울아덜도 오줌통?들이대면 시쪄시쪄 그럼서 치우라고 난리난리쳤었는데..
그래서 항상 변기에다만 눴었는데..어느순간 컵에누다..크니까 알아서 변기에 잘눠여
통과의례같은건가봐여
남편분 깔끔쟁이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