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판 플레인 요구르트에 길들여져있던 제 입맛으로 이지요 그리스 혹은 스윗그리스까지도
좀 적응이 필요하다랄까.. 머 그정도였어요.
그냥 그리스의 밍밍하면서 약간 시큼한것도 글코, 스윗그리스의 달달한 맛도 그닥...
제가 원래 먹는 음식만 먹는 편식주의자라.. -_-;;;
울아가는 시판이든 이지요든 가리지 않길래 다행으로 여기며 800cc만들어서 절반은 아가가 절반은 제가..
글케 먹었지요. 원래 처음엔 다그런거야..라며 말이죠.
근데 며칠전 치리오스 글 올라온걸 보고 저도 코스트코서 한박스 사다가 먹다가
아가가 바닥에 쏟아 놓고 놀은거 모아다가 이지요(그리스)에 넣어 먹어봤는데 요것이 맛이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한번 먹고,, 아 이거다 싶어서 다시 한번 더 먹었다눈... ㅡ.ㅡ;;;;
이지요 별로이신분들은 함 해보심이... 강추... ^^;;;;
치리오스 아니어도 시리얼이면 다 무방할듯하더이다.
오키에서 좋은거 맛있는거 좋은정보 얻으며 지내네요. 다 고맙습니다.~
댓글 3
2022-03-26 15:52:33
치리오스 오트밀, 허니 먹어봤었는데
그리스랑 먹으려면 아마두 허니가 낫겠죠?
오트밀도 밍밍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