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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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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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
저희아들도 개념이 잘 안서드라구요~ 수학동화들이고 개념좀 터득했어요~ 수학동화 한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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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저희아들도...그런데 그리 답답해 하지 않고..천천히 마음느긋히 있으면 갑자기 터지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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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
저랑같은 개월수이네여 저희 아들도 06년 12월 생인데.//저는 지켜보고 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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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너무 서두르게 억지로 가르치려들면 아이들은 더싫어하더라구염..저두 답답해서 혼두내보구..., 하루아침에 다가르키려는욕심도 부려봤는데..안대더라구염..그냥 숫자판 수시로 읽어주고...숫자세어주고..수학동화두 함꼐 읽어주고 먹을것으로도 알려주고했더니... 좀씩좀씩 읽어내리고 쓰더라구염~~ 저두 너무 서두르지 않으려구욤....어린이집다니지만 아직 한글을 떼지 않은상태인데 쭉 책을읽은 상태라 한글은 어느정도 잘알더라구염..이제 쓰는걸 알려주려구욤..엄마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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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12월생이면 5세라도 1월생 4세인 애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너무 서두르지 마시구요. 수학 동화 읽어주시는 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전 탄탄수학동화 있는데 1-3단계로 단계별로 있고 내용도 좋더라구요.
2022-03-26 12:01:11
글쎄요...
아이들마다 다 다른거 아닌가요?
만 4세가 되서야 말문 터진 사촌동생이 있었지요.
그래도 지금은 아무 문제 없고요 ^^
다만, 걱정되신다면 엄마가 자주 얘기해주세요.
많이 반복해서 들으면 곧 알게되지 않을까요?
책 뿐만이 아니라 음식을 먹거나 놀이를 하면서도
너무 의식적으로 가르친다는 느낌보다는 놀이처럼 가르쳐주시면 좋을 듯해요.
이를테면 우와~ 과자가 다섯개나 있었는데 우리 아가가 하나 먹어서 네개가 되었네~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계속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