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울 아들래미 기저귀 사대는것도 지겨워요..
다 아는것 같은데..말도 잘하는데...다른말은 정말 정말 잘하는데....힝~!!
응아 하고 쉬야는 말도 안해요..
호비가 좋타고 해서 호비도 보여주고 열씸히 배변 훈련하는데..
이쁜변기 좋을까 해서 포티 벤치도 사줘보고...
큰딸애는 그런것 없이 잘만 했었는데 정말 배변 훈련 힘드네요~!!
여러분 조언 부탁 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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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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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어느정도 시간이되니 스스로 떼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넘 서두르면 아이가 더 안 떼려고 하는것 같아요...
요즘... 인터넷에서도 그렇구 아이 스트레스 받는다구 좀 천천히 떼려는 추세인듯 하네요...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셔도 될듯합니다... -
반혈
네...그래도 싸면 쌋다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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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울 아들도 도통 기저귀 뗄 생각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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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애들이 그거 차고 있음 편해서 그런가 봐요..제생각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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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중
저희 꼬맹이 이번여름에 도전하다 실패했어영..
그러더닝 가을쯤 되니깐 스스로 알아서 하더라구영
아이들도 다 그 때가 있는것 같아영..
조바심에 저둥 발만 동동굴리구 아이만 닥달했는댕
지금은 괜히 그랬구낭 생각이 들더라구영.. -
콩알녀
전 벌써 두번이나 실패 했어요~!!!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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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저희 아들 30개월인데요.. 24개월부터 시작했는데 첨엔 잘안되더라구요.. 쉬야,똥 말하라고 가르쳐줘도 안되고 속터져서리... 한동안 안하다가 어느날부터는 되더라구요.. 낮에는 가려도 밤에는 걱정이되서 한동안은 잘때 몰래 기저귀를 채웠구요.. 한두달부터는 밤중에도 볼일안보더라구요.. 마음 조급해봐야 헛수고 인거 같아요.. 시간이 되면 알아서 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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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네...근데 전 벌써 3돌이 다가 오고 있어서 더 걱정 이예요~!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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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아..저도 첫 애는 금방 가렸는데..
둘째는 제가 귀찮다는 이유로 시도도 안하구 있네요..
저도 21개월이니..슬슬 시작해야겟죠?
1월생이라 두돌 지나고 시작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