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이 48개월 되었어요..
참 빠르네요...
요즘 한창 영어에 열을 올리는 엄마랍니다.
저도 ..다른 엄마들과 다르지 않은 극성 엄마.?ㅎㅎ
영어 처음 접해준게..첫돌 지나고..얼마 안돼서였어요.
씽씽영어 들여서 조금씩 해주다가보니까 아이가 그냥 조금씩 스스로 접하게 되더라고요.
어느덧 아이는 씽씽영어의 완전한 펜이 되어버린듯..
어무 잘따라와주고 잘해주고 해서.
작년 말쯔음에 씽씽영어 2를 들였어요.
우리 아이에게는 씽씽영어가 참 잘 맞는듯 하더라고요.
아이가 책이보 씨디며 ..머 가리는것 없이 좋아하는데..
이제 한글을 땐것도 물론이고요
영어와 한글 모두 때기는 했는데,
너무 영어 홀릭인거 아니가 싶기도 해서요.
너무 엄마가 극성떨어 가르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금은 아이가 영어와 한글의 경계선 어디쯤에 와 있는 걸까요.?
씽씽영어 2도 너무 사랑해주는데요..
씨디롬이며 책이며......
쉬운 레벨들은 너무 잘따라와줘서 어렵지 않게 영어공부하는데..
과연 이게 잘하는 건지...
너무 영어홀릭에 빠진건 아닐까 싶어서요..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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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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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영어 영재인가염?
함..테스트 받아보시는건 어떠실지.. ^^;;;; -
율하
영재는 아닌것 같은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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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쁨
정말 부럽네요.
저도 씽씽이 사랑하걸랑요^^
넘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와함께 영어랑 한글은 계속하시고 중간 미술과 과학 수학놀이도 해주세요^^
진짜 멋진 엄마시네요 -
후유
늦게 들여서 상당히 조급한 마음있었던 엄마입니다. 근데 아들래미 잘 따라줘서 맘도 좀 놓이고...ㅎㅎ 일찍 들여 보여주신분들 보면 아직도 상당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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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부러운 얘기네요...
저도 잘해볼랍니다~ -
텃골
언어에 다른 아이들보다 빠른 것 같으면 다른 외국어도 들려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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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대단해요~!~ 울 아들 50개월인데 아직 영어 시작도 못했어요... 갑자기 조바심이...
우와...아이도 잘 따라와주고..또 엄마도 잘 끌어주시니..
아이가 참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
저도 잘은 모르지만 언어는 꾸준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계속해서 아이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도와주세요~~
우리 아인 뭐했나 반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