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된 우리 둘째공주..... 어린이집만 다녔었어요.
언니가 태권도랑 미술학원 다니는데
갈때마다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둘째라고 편한 맘으로 신경 덜 써줬더니 미안하고 안쓰럽고하네요.
그래서 힘들지만 3월부터 언니와 함께할 수있게
미술하나 넣어줬어요. 그랬더니
입이 귀에 걸렸네요...
댓글 3
2022-03-25 23:10:12
5살된 우리 둘째공주..... 어린이집만 다녔었어요.
언니가 태권도랑 미술학원 다니는데
갈때마다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둘째라고 편한 맘으로 신경 덜 써줬더니 미안하고 안쓰럽고하네요.
그래서 힘들지만 3월부터 언니와 함께할 수있게
미술하나 넣어줬어요. 그랬더니
입이 귀에 걸렸네요...
하려고 하니 넘 이쁘내요. 우리큰딸이 지금 5살인데...어린이집 끝나고 리듬체조 해줬더니...졸려서 못하겠다고 하내요. 얼마나 칭얼거리는지...낼 당장가서 취소하려구요...아이가 하고싶을때 해주는게 제일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