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3개월 우리 딸램..
매일 밤이고 낮이고.. 누워서 자는척을 해봐도 손가락을 잡고 끌고 다니네요 ㅋ
안가면 짜증내고;;;
힘도 어찌나 좋아졌는지 가끔 깜짝 놀랄정도예요 ^^
이제 혼자하려고 하는게 넘 신기하기도 하고..
밥도 혼자 먹으려고 달려드는데 가끔은 좀... 귀찮을때도.. ㅠ 아웅 나쁜엄마..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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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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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꽃
우리 딸램도 곧 만13개월되는데
혼자 밥먹을려고 해서 하루에 옷을 몇번 갈아 입히는지 몰겠어요.ㅋㅋ -
해대기
울 아들도 자는 척하면 예전에는 옆에 따라 누웠는데 이제는 손을 잡고 일어나라고 잡아당겨요
그러다 안 일어나면 짜증내고 울고~~ 잘 놀다가도 손잡고 이리저리 데리고 다녀요 -
맨삶이
저희 딸래미도 막 손잡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요;; 안따라 가면 난리가 나요 ㅎㅎㅎ
따라가서 보면 혼자 놀꺼면서 꼭 손잡고 따라오래요.. ㅎㅎㅎ -
갅지삘여우
울 아들은 19개월 인데요...숟가락주면 싫데요...먹여달랍니다~~ㅋㅋㅋ
옷버려도 좋으니 혼자 좀 먹었으면 좋겟어요..숟가락으로 밥주면 싫어라하고 도망갑니다
그런 아가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갤2
아악. 우리 딸도 그래요 ㅠ.ㅠ
항상 밥 먹일 때 숟가락 2개 준비합니다.
딸내미용, 엄마용.
간식 있는 곳은 어떻게 아는지 심심하면 그 곳으로 절 인도합니다 ㅠ.ㅠ -
지나
지금...한창 하고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이 많아진 거 같은데요~~?
가끔은 귀찮지만..아이와 같이 해 주세요^^
그때 뿐이에요...
2022-03-25 20:16:58
ㅋㅋㅋ 활달한 공주님이군요~~~^^.
엄마가 밥 많이 먹고 튼튼하게 대기해 주셔야 겠어요~~~그래도 아이가 건강한게 젤루 좋아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