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담달 말이면 돌이되는데요,,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전 둘째는 돌잔치까지는 안할려고 한답니다.
그냥 우리가족여행이나 갔다올까,, 우리끼리 케익사다가 축하해주고,,
친정엄마께서도 너무 아쉽기는 하지만 손해볼것 같은 잔치면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첫째의 경험상,, 시댁에서도 딱 반지값만 주시고,, 여기저기 협찬이 잘 안되더라구요,, ^^
둘째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들 마음을 가득담아 우리가 직접 사진 찍어주고 생일상 차려 케익 촛불불고,,
가족여행가고,, 그러면 안될까요?
다른분들은 둘째 돌잔치 손님불러 하셨나요?
제가 너무 나쁜엄마인가,, 싶어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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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09: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