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3돌이 되는 남아입니다.
형이 8살이라 집에 책은 영역별로 한질씩 있는편인데..
요맘때 애들이 제일 잘 보는것이라봐야 자연관찰이랑 끌리는 단행본 위주네요.
자연관찰에서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통합된 지식을 챙길 수 있는게 필요할것 같아서
고르다가 생각한게 작년에 서평했던 신동교육의 신간 책밥이거든요.
대상 연령이 2~5세던데.. 영역이 워낙 맘에 들어서.
자칫 쉬운듯 해도 둘째에게 한번도 눈높이에 맞는 책을 사준적이 없어서..
아기때 샀던 애플비 전집이 전부였거든요 --;;
형책들은 너무 어렵고.. 책밥 한번 읽히고 가는게 어떨까 싶은데
이 연령에 보이시고 계신 오키님들 어떤가요?
너무 쉬운가요.. 아님 읽히는게 좋을까요?
2022-03-24 08:52:12
강력 추천 해드려요..
내용도 적당한 글밥에 다양한 기법의 그림들이 있구요..
놀이북,병풍북등의 조작북과 입체북들이 있어 더더 재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