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쫀득하고 찐~한 브라우니를 만들고 싶은데
실패사례가 꽤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꼼꼼히 레시피 찾아보고 있는데
어떤분은 박력분을 사용하고 어떤분은 중력분을 사용하시던데
박력분만 쓰면 왠지 식은 후에 퍽퍽한 느낌이 강할 것 같고
중력분만 쓰면 그래도 대부분의 레시피는 박력분인데 조금 안심이 안되고 하는데
쫀득한 식감을 살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력분과 박력분을 섞어 써도 될지 궁금하구요
브라우니 만들면 꽤 많은 양이 나오니까 한 번 만들면 오랫동안 먹을 것 같은데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또 좋은 레세피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댓글 3
2022-06-24 00:46:02
어제 제가 우리밀 중력분으로 브라우니 만들어봤는데~
살짝 쫀득하긴 했답니다 ^^
제가 브라우니를 강력분으로 만들어 보질 않아서 머라~말씀드릴순 없지만..
한가지 예로 카스테라를 강력분으로 구워보니 정말쫄깃~하게 나왔었답니다
고수가 아닌지라 자세한 답변은 다른 고수님께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