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신나게 놀고... 재잘거릴때인듯 싶네요..
저는 3살 딸아인데도 힘드네요..

오늘은 도너츠 가루로 쿠키 만들었어요.
같이 반죽하고 찍고 포크로 구멍 내면서요~~사실 이런거 어~~~~쩌~~~다 한번 해본거예요.쉿 ㅎㅎㅎ
6살 네살 아이들 있는데 장난아니예요~정신없어요.

저도 7살 남아랑 초등 4학년 남매 키우는데요,,확실히 남아는 정신이 좀 없어요,,걸어서 가는일이 없고 무조건 뛰어서,,소파고 의자건 올라가는거 좋아하고,,진득한 맛이 없네여,,
형제들 키우시는오키님들은 어찌 키우시는지,,4학년은 이제 좀 컸다고 신경질에 짜증이늘고 7살짜리 남아는 이제 젤 까불고 말 안듣는 나이라 요즘 제가 흰머리가 늘어갑니다,,

6세 3세 남아들이요.. 집은 난장판이고.. 제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ㅎㅎ
아들둘이면 폭력엄마 혹은 공주가 된다는 말이 실감이 나요.. 전 폭력엄마가 되어가고 있지만요..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고 아이들 재우고 나면 넉다운이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