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12월생이다보니 이제 26개월인데 우리나라 나이는 벌써 4살이네요..ㅠ.ㅠ
이런때는 정말 억울하다싶어요.
저역시 남들에게 아이 나이를 말할때도 난감하고(꼭 개월수를 다시 말해야하잖아요.)
그래도 엄연히 나이는 4살이니 에휴...나이에 맞게 키워야하는데..
아직 혀짧은 소리에 땡깡에 칭얼칭얼...
온갖 미운짓만 하고 있는 어린 아기네요...
3월부터 놀이방에 잠깐식이라도 보내볼려고 맘은 먹고 있는데
잘 될려는지 불안하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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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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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우리둘째는 15개월인데 세살이네요....
첫째는 35개월에 4살이구요. -
큰애
ㅋㅋ울아들도 38개월인데 5살이예요~
억울해용~ -
Together
울아들도 18개월에3살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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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ting
그렇죠..아무래도 겨울생들은 그런느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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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같은4살이라도 한두달 차이가 확~~ 나기 마련이죠....저 역시 우리딸 06년 8월생인데...3~4월생하고 비교하면 엄청나요.... 너무 나이에 맞게 키워야한다는 생각하지는 마세요~~~ 차츰차츰 더 클수록 나아지리라 생각되네요...저희딸도 두둘무렵에 웅얼웅얼... 혀짧은소리 많이 했어요.... 아직도 못알아듣는 외계어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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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홍
울은채두 12월생이에요~~진짜 저두 딸기마님처럼 나이랑 개월수 따로 이야기 한다는~~ㅋㅋ
억울해~~~ㅋㅋ 혀짧은소리 외계어..음..해석불가..ㅋ -
튼트나
울애도 26개월에 네살이예요. 얼집보내노니 친구들중에 가장 발달이 느려보이고.. 쫌만 늦게 낳아줄껄 후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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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저도 그런데..11월생인데 4살이네요..그래서 어린이집보내기도 애매해서 걍 집에 있어요..ㅠ.ㅠ
2022-03-23 07:48:19
그러네요~~아이들 어릴때는 개월별로 차이도 많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