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안좋으니 하나장만하셔유~~ㅋ

부식 된 것 같은데요 ~~

글쿤요.. 많이 사용했으니 더 좋은 놈으로 하나 질러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소금구이 같은거 하셨나요? 아니면 락스를 넣고 행주를 삶은적이 있다거나요.

7년 사용한다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데요. 키친플라워가 플래티나 아닌가요?
그 제품 저는 프라이팬 사용하는데 괜찮거든요.

빈냄비를 가열한 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 찜솥에 물이 다 닳아 없어진 상태에서 가열이 계속된거 아닌가요?

일단 구연산 넣고 한번 삶아보세요.

빈냄비가 가열된 적이 있다면, 찜솥 용도로 계속 사용하셔도 됩니다.
부식이라기 보다 열변성이고요. 보기가 흉하지만 다른 증상이 있는건 아닐거에요.

맞습니다. 태워먹기도 몇번ㅠ.ㅜ 구연산에 삶아보겠습니다. 높은 20센티 냄비로, 찜솥으로 많이 사용했답니다. 표면은 매끈한데 속이 기뭍거뭍해요. 정말 열변성인가봐요.
전문가의 필이 느껴지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저희집하고 동일한 증상이네요. 따지고 보니... 저희집은 15째 사용중이네요.ㅎㅎ
매일같이 사용한게 아니니... 년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저희집것은 상태가 양호한편인데, 요리하는 안쪽이 아니라, 겉쪽에 군데군데 점같이 생겼거든요...
정말 왜 이렇게 생겼는지..ㅠㅠ
채연맘님댁은 표면은 매끈한데 속이 그러고..저희는 속은 매끈한데 겉이 그러고...ㅠㅠ
열변성이라는 단어도 좀 검색좀 해보고,,, 구연산도 좀 알아봐야겠네요. 끙~~~

저런 상태의 냄비를 포스코에서 분석해 주셨을 때의 결과는....
저 까만 것들이 탄소 성분이었어요.
그러니까.... 결국 음식이 타서 아예 냄비의 일부분처럼 철커덕 달라붙어 일체화된 거랄까.....

암튼 너무 심하게 태우시고 과열하시면 저렇게 됩니다.
해로울까 걱정하실 일은 아니지만
심정상, 조리용으로 계속 쓰지는 않게 되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솥안 표면은 매끈하면서 매끈한표연슥이 검게 변한거린 이상하다 싶었어요^^ 탄소라.. 이제 수세미 삶는용으로 용도를 변경해야겠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