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다니는 아들램이 얼마전 로드로 바꾸고 나서
클릿으로 바꾸고 싶다고 합니다.부모 마음에 얼마전 뉴스에서도 위험성에 대해 보도된 터라
클릿에 대해 50%부정적인 입장이지만...일단 며칠간 검색으로 통해 봤는데 종류도 여러가지에
선택이 어렵더군요각설하고
유심히 보게된게 클릭스라는 제품인데전문적인 클릿 제품과는 초보가 사용하기엔 적합? 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중학생 클릿 입문자가 사용하기에 어떨런지 여쭙니다.이제품 아니면 클릿 초보입문자에게 적합한 제품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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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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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한쪽이 평페달+투어링용 MTB클릿의 장점이 바로 탈착이 용이하다는 거죠? 검색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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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팅이
자전거 자체가 상당히 위함한데 중학생에게 클릿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전문 선수를 하겠다면 모를까 만화나 멋있어 보인다고 하다가 평생 후회 남을 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여기도 동호인 모임이라서 클릿을 쉽게 권하는거 같은데 사실 위험한것은 맞습니다. -
한별나라
ㅇㅎ~ 저도 그렇습니다. 맘 같아선...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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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클립 슈즈는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먹어서 넘어지는 거지 발을 못 빼서 넘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일반 로드용 클립페달 사용 하셔도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까먹지 않는 겁니다.. 내가 클립페달을 사용 한다는 것을.. 미리 뺀다.. 이것만 기억하면 되요.. -
들찬길
까먹지 않는다. 미리 뺀다.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해야 한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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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위험하다는 말씀... 이해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조만간 아들램과 한판 승부가 예상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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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
요제품은 클릿이아니고 클릭스 랍니다...엄연히다ㅡ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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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아... ㅊㅏ 그런가요? 초보라 비슷하게 생겨 클릿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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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쭈
이 제품은 정말로 안좋습니다.
클릿이라는게 몸에 맞게 발의 장착각도도 조정하고 해야하는데 이건 조정을 못해 자칫하면
무릎통증이 발생해도 해결 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용하지않는 것 왜엔..
넘어지는게 걱정되시면 MTB 클릿페달 다시면 됩니다.
산에서 사용하는거라 넘어지려고 요동치면 빠지게 되어있어요
요 제품도 많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ㅅㅎ 근데 저는 클릿 시작할때 한쪽이 평페달인 투어링용 mtb클릿으로 시작했습니다 끼는것과 빠지는것이 잘되어서 완전 초보여도 한두시간이면 감이 익혀지더라고요 일단 mtb클릿이나 클릭스를 사서 감을 익힌 다음 로드용 클릿으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