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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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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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저도 천천히 했어요. 25개월 아가구요,
그 전부터 스스로 응가를 가리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시키진 않았어요. 전혀 늦지 않아요.
스트레스 주는 것보다 서서히 알려주시면서 재미로 쉬, 응가 가리게 해보세요.
오히려 늦게 가리기 시작한애들이 기저귀를 더 빠른 기간안에 뗀대요.
저희 애도 두 돌지나고 시작해서 2주 정도 되니 밤기저귀를 해줘도 안 적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하네요.
걱정마시고 재미있게 유도해주세요. 화이링! -
찬들
전 어제로 딱 26개월 되었네요.. 저도 아직이예요..
슬쩍슬쩍 유도만 하고 있고.. 어쩌다 성공하지만.. 대부분 기저귀.. 팬티입혀놓음 바닥에..ㅡㅡ;;
거의 실패하고 있지만.. 기다려주기로 했어요..
말로는 계속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쉬마려우면 변기 가리키면서 엄마 쉬하고 변기에서 쉬하는거라고.
지난 주말 이틀동안 갑자기 너무 잘한다 싶더니 다시 제자리네요..
그러다 가린다고 하니.. 전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주려구요...^^ -
예린
저희 아기도 그렇구 주변친구들도 보니 아기들이 때가 되니 신호를 보내더군요.기저귀를 벋으려 한다거나 혼자 쉬누는 시늉을 한다거나 등등이요.엄마가 억지로 시키면 안 좋다고 하니 지켜보심 좋을것 같아요
2022-03-23 06:31:12
전혀 시도도 안하신거에요?? 음...... 좀 늦은 감은 있지만 머~ 알거 다 아는 개월이니깐 해보시면 금방 할 수 있으실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