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청나신분들보면 학원을 다니셨나? 하고 항상 궁금하답니다 ㅎㅎ
전 카메라도 좋은거 없는데 말이죠 ㅋㅋ; 전 취미로해서 그런지 뭐든게 허접하네요 ㅠㅠㅋ
열심히 해봐요~~

저두 뭐..^^; 항상 그냥 인터넷이나 간단한 홈베이킹책만 보고 하는지라...
그냥 취미로 하는 거라.. 그냥 딱 저 재미있을 정도로만 하고 있어요 ㅎㅎㅎ

전 학원다녔었어요. 그런데 다 까먹어서 기억도 안나고 여기 들어와 따라하기만 해요.^^*그런데 처음만든는 건데 다 성공했어요. 전 주로 비스코티만 만들다가 샤브레에 푹 빠져서.. 만들때 마다 맛있는 과자가 되어서 재미있어요.

저도 인터넷이랑 책의 도움을 늘 받아요~~ 그냥 일단 무대뽀로 시작했다가 욕심이 생기면 학원이나 문화강좌도 다니게 되겠죠..ㅎㅎ

ㅋ 저두 그냥 인터넷을 돌아댕기면서 배우고 있어요^^

전 여성회관 뎅기면서 배웠는데요.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에서 하나하나 배운걸 천천히 연습한느것도 중요하드라구요. 시간되심 학원에서 전문적으로 배우는것 강추요. 책이나 인터넷사으이 레시피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머랭이나 아이싱등등 반죽섞기등등 직접 눈으로 한번 보고 선생님 지도 한번 받아 보는거 요거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저두 다른분들 보면 다 솜씨가 좋으셔서 학원에 다니셨는지 궁금했답니다.. 사진 솜씨들도 좋으시구.. 허나 전 사진솜씨도 없거니와 모양도 제멋대로라...;;ㅋ 전 취미로 그냥 인터넷 돌아다니며 레시피 보구 적어놨다가 만들어요. ^-^

저도 첫시작은 학원이었어요. 시간여유가 되시면 학원에서 집중적으로 제과의 기본과정을 습득하시는 게 나중에 집에서 혼자 베이킹 할 때도 무척 도움이 되어요.
요즘은 좋은 베이킹카페도 많고 베이킹서적과 정보도 많아서 혼자 하시기에도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기본을 전문가에게 배운 것과 사진보고 하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난다는 저만의 생각..일지도 흐흐..

고수님들의 좋은 답변 감사드려요~ 중급,고급까지 다 배워볼랍니다.
베이킹은 만들어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게 가장 큰 즐거움 같아요.
주는 기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저는 우선 김영모쌤의 책과 다른 베이킹 책 몇 권 사서 지금 보고 있는데 기회되면 학원 다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