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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한없이 어리게만 보였던 아들놈이 벌써 7세를 앞두고 초등학교 입학까지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남의 집 아이들은 의젓해 보이는데 우리 애는 아직도 애기인것만 같고... 유치원 생활도 궁금한데 학교 생활은 또 궁금해서 어찌 참을지...ㅋㅋ
저희 언니 보니까 초등학교가면 학교청소,급식당번같은거 하러다니더라구요. 아이들뿐만아니라 조금있으면 다 한살씩 나이가 올라가네요. 자꾸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조금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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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등학교 보내고 나면 엄마들이 할 일이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뭔 과제가 그리도 많은지... 요즘은 숙제가 애들이 하는 숙제가 아니라 어른이 하는 숙제가 더 많다니까요~
저희 언니 보니까 초등학교가면 학교청소,급식당번같은거 하러다니더라구요.
아이들뿐만아니라 조금있으면 다 한살씩 나이가 올라가네요.
자꾸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조금 서글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