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빠른데요~~~~~
23개월에 그 정도면, 물론 핑크갈럽님께서 부지런히 보여 주시고 하셨을테지만,
그 노력 외에도 빠른 편인 듯 해요^^.
울 성우..그 때 책이 장난감이었고, 울 아름 그때 책 읽어 주는 것은 무지 좋아하나
인지 면에서는 그닥 볼 수 없는....그냥 책 읽어주면 좋아하는 정도^^~~

그런건지..뭔지..누나도 아직 알려주지않은 11 12도아는거보면..이상한녀석이긴한데..
사람맘이..빠르다고하면 불안해요..뭘더 해줘야하는가하고.....ㅠㅠ

허~걱!! 저희딸 이제 두돌인데 아직 우리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엄청 부럽네요.
그래도 우리가 하는 말 다 90%이상 다 알아는 들어 그걸 위안 삼고 있는데...
님글보니 팍팍 비교되네요.ㅠㅠ

근데 말이나 이런건 때가되면 누구나 다하는거니..부러워하실필욘없을듯...^^
다하는거니까요~!ㅋㅋㅋ^^

우리 아인 이제 31개월 접어 들었네요.
23개월때 님 아이와 비슷했어요.
근데 님 아이와 다른 한가지 말을 문장으로 못했고 말이 늦게 트였어요.
말하는 것 빼고 인지부분은 주변에서 남아 치고는 빠르다고들 하더라구요.( 전 아이가 빠른가 잘몰랐구요)
그냥 열심히 책 읽어 준게 다였지만..
아이가 잘 커갈 수 있도록 조금더 체계적으로 교육에 신경 써줘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렇군요...울아이는 문장으로 말을 다하거든요....
체계적으로 신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