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류 입문하려고하는 초보입니다카스텔리 빕숏보고있는데키스3 패드랑프로젝토2? 있는데 차이가 심한가요?..
지금 프로젝토2? 결제 고민중인데..ㅠㅠ 가격이쌔서 어떻게할지 망설이고있습니다...디자인은 프로텍토2쪽이 기울었지만 성능차이가 별로 없다면키스3패드 쪽빕숏으로 가려합니다.. 디자인은 프로젝토2에 비하면 맘에 안차지만...
어떤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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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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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처음입문하는 의류이니 그냥 싼거 입고 안맞으면 다른브랜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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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저가는 권하고 싶지 않아요. 세탁 후 품질의 차가 많이 납니다.
브랜드는 추천할 수는 없지만 패드는 분명 자기 몸과 맞는 것이 있어요. 그걸 알기 위해선 이거저거 입어봐야 겠죠.
저지도 소재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우선은 몸에 착 감기는, 타이트한 스타일로 입으세요. -
이름이없다고
저도 이번에 빕 처음 입어봤는데.. 편하고 좋더군요. 민망한건 잠시뿐~ 어디서 자전거 세우고 길물어봐도 친절히 잘알려줍니다^^ 저도 빕이 처음이라 패드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고민 많이 할 것 없더라구요.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패드는 비싸면 그만큼의 값을 한다네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해외의류 좋은거 입으시고, 가성비 따지신다면 국산 이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2022-03-12 07:33:33
직물, 고무, 밀도등이 다르다면 복원력의 차이가 있을 거고 결국 이는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고가의 샤므와(패드) 일수록 복원력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Taste, 기호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고기능이어도 자기 몸에 안맞으면 벗어야 겠죠.
얼마전 대만에서 이태리 의류업체 매니저에게 엘라스틱과 돌로미테 샤므와중 어느게 좋으냐고 물었다가 이상한 눈총 받았었죠. 대답이 간단했어요. "Taste!(기호야!)"